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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9.02.07 삼보컴퓨터 - [MID] 루온 모빗 - 디자인
- 2009.02.07 삼보컴퓨터 - MID 루온 모빗 - 개봉기
- 2008.09.01 안산 해바라기 축제
- 2008.01.30 S8000fd
- 2008.01.26 MG300이야기 - 기능
- 2008.01.20 MG300이야기 - 디자인
- 2007.07.21 일기장 1
- 2007.07.21 프로포즈
- 2007.07.21 영화 - 연애사진 3
- 2007.07.21 3rd Toy Fair - 세번째
어제 팝코넷 펜탁스 포럼에서 주관한 출사를 따라 갔었습니다.
카메라가 2개인지라... Z20fd랑 코닥 V1073을 갖고 갔었습니다.
초반엔 Z20fd로 찍었는 데... 올릴만한 사진이 없더군요. ^^;;
카메라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... 찍사의 내공이 워낙에 좋질 않아서요. ^^;;
거기다 초반엔 그리 찍을 만한 게 없는 데다가 역광 상황일 때가 많아서...
혹시라도 해바라기 축제 출사 가실 분들에게는 고잔역에서 중앙역 방향으로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.
해바라기 축제 홍보 용 홈페이지들은 사진 찍는 걸 목적으로 가시는 분에게는 중앙역에서 고잔역으로 가시는 걸
추천한다고 나와 있지만... 사실 중앙역쪽은 볼 게 없습니다. 해바라기 구경 하기도 힘들고...
그리고 낮엔 중앙역에서 고잔역 방향이 역광 상태가 되더군요.
반대 방향 추천해 드립니다. ^^
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면, 무료로 책으로 만들어 준다는 정보를
결혼관련 카페에서 얻고, 도전했었던... 일기장
실제로는 배송료 5천원이 들어가니까 5천원에 나만의 책을 만드는 거죠.
어쨌든, 결혼 선물로 줄 생각을 갖고 하루 하루 써 나갔었죠.
이런 저런 얘기들과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글들로 채워 나가며,
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는 게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걸 느꼈었죠.
마지막 100일째 되는 날은 드디어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에 참 기뻤습니다. ^^*
근데, 그렇게 무료로 해서 주는 건 표지랑 뭐~ 뭐 기타등등 별로 맘에 안들어서,
약간의 돈이 더 들긴 하지만, 표지도 바꾸고,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.
결혼식 전에 받기 힘들 것 같았는 데, 생각외로 빨리 도착했네요.
주문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받았으니까요.
울 신부될 사람한테 얘기 했더니, 너무 좋아하네요.
신혼 여행때 갖고 가서 보겠다네요.
이제 정말, 내일 하루만 지나면, 결혼식입니다.
하루 하루 날짜가 다가 오니까 사실, 조금 떨리는군요. ^^*
그래도, 결혼식이 기다려집니다.
저는 신혼 여행을 국내로 갔다 옵니다.
처음엔 전국일주 할까 했는 데... 제주도로 정했죠.
회사에서 더 길게 못 준다고 하더군요. ㅠ.ㅠ
제주도로 정하고, 가 보고 싶은 곳을 고르고, 일정을 짜 보고,
할인쿠폰 출력해서 준비하고...
하나 하나 준비하다 보니까 벌써 결혼식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.
잘 다녀 오겠습니다.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결혼식이 끝나고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아내가 읽었는 데.. 좋아하더군요.
지금도 이 서비스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. 2004년도의 일입니다.
결혼관련 카페에서 얻고, 도전했었던... 일기장
실제로는 배송료 5천원이 들어가니까 5천원에 나만의 책을 만드는 거죠.
어쨌든, 결혼 선물로 줄 생각을 갖고 하루 하루 써 나갔었죠.
이런 저런 얘기들과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글들로 채워 나가며,
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는 게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걸 느꼈었죠.
마지막 100일째 되는 날은 드디어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에 참 기뻤습니다. ^^*
근데, 그렇게 무료로 해서 주는 건 표지랑 뭐~ 뭐 기타등등 별로 맘에 안들어서,
약간의 돈이 더 들긴 하지만, 표지도 바꾸고,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.
결혼식 전에 받기 힘들 것 같았는 데, 생각외로 빨리 도착했네요.
주문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받았으니까요.
울 신부될 사람한테 얘기 했더니, 너무 좋아하네요.
신혼 여행때 갖고 가서 보겠다네요.
이제 정말, 내일 하루만 지나면, 결혼식입니다.
하루 하루 날짜가 다가 오니까 사실, 조금 떨리는군요. ^^*
그래도, 결혼식이 기다려집니다.
저는 신혼 여행을 국내로 갔다 옵니다.
처음엔 전국일주 할까 했는 데... 제주도로 정했죠.
회사에서 더 길게 못 준다고 하더군요. ㅠ.ㅠ
제주도로 정하고, 가 보고 싶은 곳을 고르고, 일정을 짜 보고,
할인쿠폰 출력해서 준비하고...
하나 하나 준비하다 보니까 벌써 결혼식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.
잘 다녀 오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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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이 끝나고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아내가 읽었는 데.. 좋아하더군요.
지금도 이 서비스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. 2004년도의 일입니다.
정식으로 프로포즈 안 한다고 삐지던 그녀에게 어떻게 프로포즈 할까
고민끝에 했던 프로포즈 인형입니다. ^^
주문한데로 그럭저럭 잘 만들어 주더군요.
안경을 넣어 달라고 했는 데, 빼 먹어서 그거 만들어 넣느라 고생하긴 했지만요.
결혼한 지금은 겨우 이걸로 프로포즈 했다고 매일 구박 받고 있습니다. ㅠ.ㅠ
고민끝에 했던 프로포즈 인형입니다. ^^
주문한데로 그럭저럭 잘 만들어 주더군요.
안경을 넣어 달라고 했는 데, 빼 먹어서 그거 만들어 넣느라 고생하긴 했지만요.
결혼한 지금은 겨우 이걸로 프로포즈 했다고 매일 구박 받고 있습니다. ㅠ.ㅠ
전에 쓰던 블로그에서 글을 옮겨 오다 보니... 이 영화를 본게 2004년 1월이네요.
제가 결혼전에 봤던 영화입니다.
영화를 하나 봤습니다.
"연애사진"이란 영화...
히로스에 료코란 배우가 나오더군요. 개인적으로 이 배우 좋아합니다. ^^;;
암튼, 이 영화는 다른 영화가 좀 다릅니다. 아무래도 일류 카메라맨이 될려는 주인공의 이야기가
나와서인지 사진과 카메라가 많이 나옵니다.
스토리는 별루였지만,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거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해 준 영화였습니다.^^
료코(시즈루)가 무지개를 만드는 모습입니다. 일케 해 놓고 사진찍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더군요.
이렇게 귀여운 아이 사진도 찍어보고 싶습니다. ^^ 이제 결혼해서 제 아이가 생겼으니
가능한 사진이네요. ^^
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는 모습도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 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.
이런 구도의 사진을 찍어 본 적이 있는 데, 개인적으론 인물을 가운데 세워 놓고 찍어 보고 싶습니다.
편안히 잠든 연인의 모습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. 햇살이 살짝 비추면 더 좋겠죠. ^^;; 언제쯤 이런 사진 찍을 수 있을런지... --> 이건 결혼했어도 힘든 사진이네요. 햇빛이 침실로 안 들어 와요. ㅠ.ㅠ
캐논 필카를 들고 있는 마코토... 필카가 갖고 싶습니다. 이게 F-1인 것 같은데
영화에서 마코토의 목숨을 구해주죠. 총알을 막아줬다는... ^^
미소가 참 매력적인 배우 료코... 이 영화에서 희안한 라면을 만들며 퀴즈를
냅니다. 컵라면에 마요네즈를 짜서 넣고, "마요라면은 맛있을까요?" 라고
물어 본답니다. 근데.. 답은 안 가르쳐 주네요? 혹시 먹어 보신 분 없나요? ^^;;
참, 영화 시작할때도 귤로 시작하더니, 끝날때도 귤이 나오더군요.
갑자기 귤이 먹고 싶어집니다. ^^;;
제가 결혼전에 봤던 영화입니다.
영화를 하나 봤습니다.
"연애사진"이란 영화...
히로스에 료코란 배우가 나오더군요. 개인적으로 이 배우 좋아합니다. ^^;;
암튼, 이 영화는 다른 영화가 좀 다릅니다. 아무래도 일류 카메라맨이 될려는 주인공의 이야기가
나와서인지 사진과 카메라가 많이 나옵니다.
스토리는 별루였지만,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거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해 준 영화였습니다.^^
료코(시즈루)가 무지개를 만드는 모습입니다. 일케 해 놓고 사진찍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더군요.
이렇게 귀여운 아이 사진도 찍어보고 싶습니다. ^^ 이제 결혼해서 제 아이가 생겼으니
가능한 사진이네요. ^^
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는 모습도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 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.
이런 구도의 사진을 찍어 본 적이 있는 데, 개인적으론 인물을 가운데 세워 놓고 찍어 보고 싶습니다.
편안히 잠든 연인의 모습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. 햇살이 살짝 비추면 더 좋겠죠. ^^;; 언제쯤 이런 사진 찍을 수 있을런지... --> 이건 결혼했어도 힘든 사진이네요. 햇빛이 침실로 안 들어 와요. ㅠ.ㅠ
캐논 필카를 들고 있는 마코토... 필카가 갖고 싶습니다. 이게 F-1인 것 같은데
영화에서 마코토의 목숨을 구해주죠. 총알을 막아줬다는... ^^
미소가 참 매력적인 배우 료코... 이 영화에서 희안한 라면을 만들며 퀴즈를
냅니다. 컵라면에 마요네즈를 짜서 넣고, "마요라면은 맛있을까요?" 라고
물어 본답니다. 근데.. 답은 안 가르쳐 주네요? 혹시 먹어 보신 분 없나요? ^^;;
참, 영화 시작할때도 귤로 시작하더니, 끝날때도 귤이 나오더군요.
갑자기 귤이 먹고 싶어집니다. ^^;;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