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가 생일이였습니다.
이제 나이가 나이이니만큼... 아무래도 생일을 잘 안 챙기게 되는 데...
여동생이 그래도 오빠라고, 생일 선물을 주더군요. 직접 만든 카드집...
디자인을 보니... 제가 갖고 다니기엔 좀 그런 것 같아서 와이프 줬습니다.
탐내던 와이프 좋아하더군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