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미러리스 카메라를 고르고 고르다 올림푸스 PEN시리즈의 하나인 E-PL1을 구매했습니다.
소니꺼 나오면, 그거 보고, 지를까 하다가, 무이자16개월 기간이 5월달까지인지라... 용돈 절약하는 셈 치고,
좀 무리하게 질렀네요. ^^;;
아직은 올림푸스 기종이 첨이고, 이렇게 렌즈 달린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 잠시 썼던 시절 제외하고는 첨인지라...
적응하기가 쉽지는 않네요.
얼른 적응해서 울 둘째 아이 사진 예쁘게 잘 찍어서, 백일때는 제가 사진 찍어 줘야 겠습니다.